틈새라면볶음면
맵찔이지만
난 매운걸 원한다
스트레스 받으면 땡긴다는데
과제때문인가 보군
...
그래서 과제 그냥 발로
두드리고 속편히 누워버...ㄹ..
아니 라면 먹자
뒤는 요렇고요
저렇게 끓이래요
양념 야무지게 꺼내주구요
면 부스러기도 탈탈 넣고
보글글 끓입니다
음 너무 빨리 열었군
익어라!
틈새볶음면에 주인공
틈새소스도 끝까지 긁어 넣어줍니다!
오른손으로 비비고 왼손...?
아니지?ㅋㅋㅋㅋㅋ
양손으로 잘 비벼줬어요ㅋㅋ
짜란💕
너무 안매워보이죠?ㅎㅎ
근데 꽤 매웠던 기억이..ㅎ
그래서 달걀도 기름에 야무지게
부쳤습니다 에헴😌
나름 샐러드와 전날 먹다 남은 김밥 투김
허겁지겁 흡입ㅎㅎ
틈새볶음면은 여전히 제 취향입니다ㅎㅎ
불닭볶음면 하고는 다른 매력이ㅎㅎ
뭔가 더 무거운 느낌?
친구들 말로는 불닭보다는
덜 맵다는데
나한테 입술 벌게지는 맛 이었습니다ㅎㅎ
과제에 치이고 다시 티스토리 복귀하니
만사가 힘들고만요...ㅎㅎ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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